신설법인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5-01 12:29:00 수정 2002-05-01 12:29:00 조회수 6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광주지역의 신설법인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VCR▶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1.4분기 신설법인수는 472개로 작년 4.4분기

359개에 비해 31.5%가 증가했으며 작년 같은 기간 424개보다도 48개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전자부품.자동차.통신장비등

제조업종과 건설업종이 210개로 가장많았고

도.소매업과 서비스업종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설법인수가 크게 늘어난 것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투자심리회복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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