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광주지역의 신설법인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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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1.4분기 신설법인수는 472개로 작년 4.4분기
359개에 비해 31.5%가 증가했으며 작년 같은 기간 424개보다도 48개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전자부품.자동차.통신장비등
제조업종과 건설업종이 210개로 가장많았고
도.소매업과 서비스업종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설법인수가 크게 늘어난 것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투자심리회복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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