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돼지 콜레라에 이어
의사 구제역 발생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축산농가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경기도 안성에서
의사 구제역 증상 돼지 발견 소식이 전해지자
각 시,군에 긴급 축사 소독을 지시하는 한편,
가축이 침을 흘리거나 입이나 코,
발굽 사이 등에 수포가 생기는 경우에는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잠정기간
가축의 외지입식을 최대한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입식할 때는 반출 지역이
구제역 등 질병발생 지역인지
철저히 확인할 것도 아울러 부탁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