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
34살 이모씨의 양말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소방서 추산
천이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공장 안에서 뇌성 마비 장애인
30살 노모씨가 거주해 왔다는 말에 따라
노씨의 행방을 찾는 한편,
화재 원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
수사 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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