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요원이 신용카드 훔쳐 사용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4-09 06:43:00 수정 2002-04-09 06:43:00 조회수 0

전남 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사무실에 배달된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훔쳐

유흥비 등으로 천이백만원을 사용한 혐의로

무안 군청에 근무하는 공익요원

21살 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기동수사대는 또, 훔친 지갑 안에 있던 운전

면허증으로 신용카드를 발급 받아 물품 구입

등으로 3천7백여만원을 사용한 혐의로 23살

김모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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