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의 이종범선수가
청소년지킴이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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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은 오늘 열리는 기아타이거즈의 홈개막전에 앞서
한국 청소년폭력예방재단으로부터
청소년 지킴이대사 위촉장을 받고
청소년폭력 예방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종범선수는 안타1개에 만원씩을 적립하기로 했으며
타이거즈의 모기업인 기아자동차도 이종범선수가 안타를 칠때마다 2만원씩의 성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기아구단은 이종범이 100안타를
돌파할 경우 모금운동에 들어가
학교폭력피해학생과 왕따청소년 돕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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