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월드컵 특수 마케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4-09 09:52:00 수정 2002-04-09 09:52:00 조회수 2

광주지역 유통업체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02 한.일월드컵 경기와 관련해

외국인 관강객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전략에 나섰습니다.



광주 신세계백화점은,환경월드컵을

앞세우며 월드컵 개막1주일전인

오는 5월24일부터 환경사랑 스티커제작 부착

환경기금을 조성하는 행사등을

마련하게 됩니다.



현대백화점 광주점도 이달 중순쯤

월드컵 참가국 유니폼등 축구관련

전시회와 판매행사를 준비하는등

다양한 월드컵 관련 행사를 펼치게 됩니다.



나산클레프는 한국팀 월드컵 16강기원행사를

마련하고 빅마트도 중국에 매장을

마련해 월드컵 기간동안 호남의 각종 특산품을 판매함으로써 중국시장 진출을

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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