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제 20회 전남연극제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4-17 11:36:00 수정 2002-04-17 11:36:00 조회수 4

제20회 전남연극제가 내일 광양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됩니다



광양시는 "전남도가 주최하고 광양시와 광양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전남 연극제가 18일부터 6일간 열린다"며 "첫날 YWCA 민속예술단의 창부타령, 설장고, 신민

요 영암아리랑 부채춤 등 식전행사에 이어 오는 23일까지 매일 7시30분 1개 극단씩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각 지역 극단의 공연은

광양 백운무대의 '이(爾)',

목포 선창의 '이',

해남 미암의 '꽃마차는 달려간다',

순천 거울의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등의 순으로 열립니다



이번 경연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극단은 오는 9월 전주에서 열리는 전국연극제

에 전남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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