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전남연극제가 내일 광양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됩니다
광양시는 "전남도가 주최하고 광양시와 광양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전남 연극제가 18일부터 6일간 열린다"며 "첫날 YWCA 민속예술단의 창부타령, 설장고, 신민
요 영암아리랑 부채춤 등 식전행사에 이어 오는 23일까지 매일 7시30분 1개 극단씩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각 지역 극단의 공연은
광양 백운무대의 '이(爾)',
목포 선창의 '이',
해남 미암의 '꽃마차는 달려간다',
순천 거울의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등의 순으로 열립니다
이번 경연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극단은 오는 9월 전주에서 열리는 전국연극제
에 전남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