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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기위해

기술보급 시범단지 4곳이 집중 육성됩니다.



전남도 농업기술원은

순천시 강촌단지와 장성군 죽청단지 등 4곳 2백여 농가를 친환경농업 시범단지로 선정하고

기술 보급을 위해

단계적으로 사업비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농업 기술원은 또

농약과 화학 비료 사용을 줄이고

양분과 병해충의 종합적인 관리를 통해 생산된

이들 단지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역 특산품으로 브랜드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