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부터 수돗물 바이러스 검사가
의무화되지만 인력과 장비 확보가 늦어져
차질이 우려됩니다.
광주시 상수도 사업본부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 수돗물의 바이러스 검사가
법제화 됨에 따라 4명 이상의 전문인력과
장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1-2년 안에 인력을 충원하기 어려워 장비를 구입하더라도 운영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외부 기관에 용역을 맡길 수
밖에 없지만 한해에 3천만원의 비용이 들고 검사에 걸리는 시간도 길어 내실있는
검사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