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일본 센다이시 초등학생들의
친선 축구대회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시는 월드컵 축구 붐을 조성하고
센다이시와의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광주 월드컵 보조 경기장에서
광주와 센다이시 초등학생 축구팀의
친선 경기를 개최합니다.
센다이시 어린이 선수들은
경기에 이어 광주 비엔날레를 관람하고
광주시 선수들의 집에서 민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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