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영등제 전야제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4-26 20:38:00 수정 2002-04-26 20:38:00 조회수 0

◀VCR▶

신비의 바닷길이 갈리는

진도 영등축제가

오늘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 오후 열린 전야제에서는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뜰채와 망태를 가지고

고기를 잡는 개매기 체험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내일 오후 5시쯤에는

진도 회동리와 모도리 사이 2.8킬로미터,

폭 40미터가 한시간동안 갈라집니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이 신비의 바닷길 행사를 보기위해

3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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