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담양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의
원인은 살모넬라 균으로 판명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지난 21일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21명의
가검물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 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담양읍에 있는 한 식당에서
생고기 비빕밥을 먹은 뒤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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