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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배 착과율이 30%에 머물면서
올해 배 생산량이
지난해의 4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나주배 농협에 따르면
수정 시기인 이달 초 황사와 저온 현상으로
착과율이 30%로 떨어졌습니다.
이에따라
지난해 7만 5천톤이었던 배 생산량은
올해는 3만톤 정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배 재배농가들은
최근 가입한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에
태풍과 서리 등의 피해만 규정되고 있다며,
황사와 저온 등도
보상 내용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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