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7주년을 맞은 광주모나무르 실내악단의 연주회가 광주문예회관 대극장무대에
올려 졌습니다.
어제밤 열린 모나무르 실내악단의
공연에서는 하이든의 신포니 작품 17과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모짜르트의 교향곡 29번등이
연주 됐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벨기에 출신 지휘자 죠지 옥타스씨가
객원 지휘를 맡았고, 바이올린 협연자로
<리비유 프루나루>를 선정돼 격조높은
음악을 들려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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