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발전 전략 건의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5-03 12:42:00 수정 2002-05-03 12:42:00 조회수 0

◀VCR▶

광양항 경제특구 지정과

배후부지개발이 연내 가시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 실현을 위한

서남권 발전 전략을 수립해

재정경제부등 6개 부처에 건의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광양항 배후부지등

천 5백만평을 경제특구로 지정해

동북아 물류교역의 거점을 수행하도록 하고,

율촌 1산단 43만평과 대불산단 34만평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음달말까지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공청회 등을 거쳐 올해말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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