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우주센터 부지보상을 두고
주민들이 보상가 산정이 엉망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VCR▶
고흥우주센터 피해주민 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우주센터 부지 보상가가 공시지가
이하의 평가를 받은데다
일부 지역은 공정성과 형평성이 결여돼
받아들일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마을 공동소나무와 50년생 삼나무
1주의 가격이 최고 4천2백배나
차이난데 이어
특정인의 땅은 1제곱미터에
90배나 차이나는것은 있을수 없다며
오늘 도지사를 면담하고
보상가를 전면 재검토해줄것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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