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광주 비엔날레가 오늘로 개막1주일을

맞이한 가운데 순조로운 항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광주중외공원과 5.18자유공원등지에서 열리고

있는 광주 비엔날레는,

지난29일 개막이후 어제까지 4만9천여명의

국내외국인이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예향광주에서 세계를 향해 보내는

현대미술의 새 흐름을 파악 했습니다.



특히,이번에는 개막초부터 홍익대와 신라대등

미술과 산업디자인전공생이 이미 관람을

마쳤으며 울산등 전국각지의 학생단체관람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미술전문가와 관람객들은,이번 광주 비엔날레가

자유로운 전시공간속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작품이 많아 생동감이 있는 전시라며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