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국제미술전이 열리고 있는
광주비엔날레 전시장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아침부터 관람객들로 붐볐지만
비오는 날에 대비가 부족해 편안한 관람에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개막 9일째를 맞고 있는
광주 비엔날레 행사장에는
비온날 우산을 지참한 관람객을 위한
우산대가 비치되지 않아 입구에서 나눠준
비닐카바를 씌운채 관람객들이
전시공간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또한, 250개가 비치된 사물함에 대한
홍보가 부족해 관람객이 무거운 짐을 든채 관람을 해야 하는 불편을 안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