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위반에 대한 경찰 단속결과 2천여건이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지난 3월 한달동안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위반한 차량에 대한 단속을 벌여 과속 천 303건, 주차위반 508건,
통행금지위반 백 8건 등 모두 2천 2백 3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기간동안에는 교통사고가
지난해 8건보다 2건이 줄어든 6건이 발생해 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주 1회이상 지속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위반 단속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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