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보름째를 맞는 광주비엔날레전시장에서는

주말인 오늘 <연인들의 축제>를 타이틀로 한 한밤의 비엔날레가 마련됩니다.



지난 주말 미니 콘써트 형식으로 첫선을 보인 한밤의 비엔날레는,

매주말 정기적으로 마련되는데

오늘은 <연인들을 위한 축제>로

극단 수레무대의 뮤지컬 <청혼>과 서울 기타트리오의 연주와 재즈댄스,합기도 시범등이 다양하게 어우러집니다.



이밖에도 칼라피플퍼포먼스와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등이 중외공원과 민속박물관에서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