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금융기관의
대출금 연체율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대출금 연체율은
전달보다 0.6 퍼센트 포인트가 하락한
2.5 퍼센트를 기록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또 이같은 대출금 연체율은
지난 2000년의 연중 연체율이 4.7 퍼센트에 이르렀던 것과 비교해서는
2 퍼센트 포인트 이상 낮은 연체율로
원활한 시중 자금사정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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