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틀째 광주의 하늘을 뒤덮은 황사는
대부분 사라진 상탭니다.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2-3미터로 높게 일겠고,
해상에 바람도 강하게 불 것을 예상돼
항해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망됩니다.
휴일인 내일은 구름이 조금 끼겠고,
낮 최고기온은 25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초여름 날씨는 다음주초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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