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터 내린 비로
광주지역 상수원의 여유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광주지역 상수원의
55%를 차지하는 동복호의 저수율이 57%로 지난해보다 8%가 낮지만
우수기 이전까지 공급하는 데는
충분한 양이라며 이번에 내린 비로
저수량이 더 많아 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제한급수지역인
산수동과 지산동 고지대에
가압펌프와 배수관을 늘려 올해 안에
급수난을 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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