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고졸신인 가운데 최고액인 7억원을 받고
기아타이거즈에 입단한 김진우선수가
올시즌 강력한 신인왕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VCR▶
김진우는 현대와의 광주개막전을 비롯,
sk와의 홈경기에서 모두 14이닝을 던져
방어율 0.64의 빼어난 투구로 2승을 기록하는등
초반 기아돌풍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기아타이거즈의 제3선발로 활약중인 김진우는
150킬로미터대의 빠른볼과 두둑한 배짱을 고루갖춰 선동열의 대를 이어갈 재목으로
일찍부터 기아구단의 신임을 얻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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