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무원들이 오는 6월 지방
선거와 관련해 공무원 동원 자제 등 제도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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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에 따르면 올들어 공직선거와
선거부정방지법의 개정으로 자치단체 공무원과
교직원외에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 등에서도 종사자의 차출이 가능해 광주시와 전라남도 직장협의회는 공무원 차출 자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직장협의회
대표들은 오는 19일 오후 광주시청에서 모임을
갖고 올 지방선거 관리업무 참여 등에 관한
문제를 폭넓게 논의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광주지역공무원직장협의회연합은 시.도선관위에
공문을 보내 공무원의 선관위 파견을 최대한 억제하고 자치단체는 선거인명부 작성 등 최소한 위임된 사무만 처리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을 주장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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