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앞두고 광주 공항의
국제선 취항과 이용객이 늘고 있어서
시설 확충이 시급합니다.
현재 광주 공항에는
상하이와 방콕을 오가는 국제선이
주 6차례 취항하고 있고 월드컵을 전후해서는
주 10여차례의 국제선이 취항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광주 공항에는
출입국 시설이 별도로 설치돼 있지 않아
입출국이 지연되는 등 혼잡을 빚고 있고
해외 전염병 유입을 차단할 검역 시설도
별도로 설치돼 있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건설교통부에
광주 공항의 시설 확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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