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한 아파트 14층에서 43살 임 모여인이
1층 화단으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5*18민중항쟁 당시 부상을 입은 임여인이 그동안 정신질환을 앓아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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