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각 대학들의 시간강사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져 대학교육의 질적하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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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의 경우 시간강사가 233명으로 전임교원
193명보다 40명이 더 많고
호남대도 시간강사 230명에 전임교원 220명의
비율로 50%가 넘는등
일부 사립대의 시간강사 의존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밖의 전남대는 전임교원대 시간강사의 비율이
807대 630,조선대는 633대 545로 나타나는등
4년제 대학의 외래강사 강의비율은
해마다 높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시간강사가 많은 이유는
각 대학의 재정사정과 함께 전임교수가 크게 부족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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