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대리점 화재 2천여만원 피해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4-21 09:30:00 수정 2002-04-21 09:30:00 조회수 5

어젯밤 1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흑석동

34살 김 모씨의 가구대리점에서 불이 나

가구와 대리점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건물 1층 천정에서 불길이 시작된 점으로 미뤄 일단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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