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철길에서 놀고 있던
4살난 남자 아이가 열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 운암 고가도로 아래
철길에서 4살난 김모군이
37살 정모씨가 몰던 서울발 광주행
무궁화호 열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친구들과 철길에서 놀고 있던
김군이 한눈을 파는 사이 열차에 치어
숨진 것으로 보고 기관사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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