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 실시되는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선출을위한 경선이 장소문제로 각 지구당별로
치러질 예정이어서 시민경선제 취지를
퇴색시키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지부 선관위에따르면
시장후보 경선은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지구당별로 치러지고 개표는 오후 6시부터
광주대 강당에 치른다는 것입니다
또 후보를 알리기위해
오늘은 광주 동구와 북구에서
다음달 2일은 나머지 자치구에서
권역별 합동유세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에대해 시민들은 전체 선거인단이 모인가운데
후보들의 소견을 직접 듣고 지지후보를
뽑아야하는 기회가 무산됐다며
지구당별로 투표가 진행될경우
위원장들의 영향력을 배제할 수 없을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