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예식장 비수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5-02 17:31:00 수정 2002-05-02 17:31:00 조회수 5

결혼성수기인 5월인데도 예식장은

오히려 비수기를 맞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결혼식장은

5월 한달동안 예약손님이 평균 10건에서 30건으로 예년보다 절반가량 줄어 들었습니다.



특히 3년전만해도 초여름인 6월까지

예약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아예

예약이 끊긴 상탭니다.



이는, 4월말부터 날씨가 더워지면서

결혼식을 4월 이전에 올리거나 아예 가을로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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