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여자 목욕탕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해남군 현산면 37살 박 모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여인은 지난 3월 14일 해남읍 고도리
모 목욕탕에서 50살 이 모씨의 지갑에서
현금 10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27차례에 걸쳐 4백 3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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