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은 어린이날인 어제
경찰관과 청소년 단체 회원 2천여명을 동원해 미아보호소를 운영한 결과
광주 우치공원 등 16개 장소에서 부모를 잃은
4살 장 모군등 162명을 보호자에게 인계했습니다.
또 행락객의 오물투기와 자연훼손 등
130건을 단속해 현지계도하는 등
행락질서 확립과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에 힘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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