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올해 민간단체 공익활동에
3억천여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월부터
85개 민간단체의 공익사업 계획을
심사한 결과 모두 58개 사업에
3억천백여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인권과 청소년 관련 사업이
16건에 8천여만원으로 가장 많고
월드컵 문화시민운동에도
5천8백만원이 지원됩니다.
한편 바르게 살기 운동 협의회와
새마을 운동 협의회 등
관변단체 지원액은 4천9백만원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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