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 공익활동 3억원지원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5-06 10:52:00 수정 2002-05-06 10:52:00 조회수 0

광주시가 올해 민간단체 공익활동에

3억천여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월부터

85개 민간단체의 공익사업 계획을

심사한 결과 모두 58개 사업에

3억천백여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인권과 청소년 관련 사업이

16건에 8천여만원으로 가장 많고

월드컵 문화시민운동에도

5천8백만원이 지원됩니다.



한편 바르게 살기 운동 협의회와

새마을 운동 협의회 등

관변단체 지원액은 4천9백만원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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