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해갈 단비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4-06 16:54:00 수정 2002-04-06 16:54:00 조회수 2

가뭄끝에

봄비 치고는 비교적 많은 양의 비가내렸습니다.

◀VCR▶

이 시간 현재

대부분의 지방에서 비가 그친 가운데

어젯밤 늦게 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는

장흥 109밀리를 최고로

흑산도 83.5,목포 61,

광주 66.4밀리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더 이상 비는 오지 않겠으며

휴일인 내일은 구름만 조금 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지만

맑은 날씨를 보일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또한 남해서부 전해상에

폭풍주의보를 제외하고

호우주의보등 기상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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