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항공기 결항사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공항은 오전 10시 30분 광주발 서울행 대한항공 비행기 등 3편이 모두 결항됐고, 여수공항에서 서울로 향하는
항공기도 무더기 결항상태를 빚었습니다.
항공사측은
예약승객들은 출발전
항공기 결항여부를 확인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상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로
여수와 완도등
남해 서부 연안을 오가는
45개 항로 65척의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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