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주의보 속 어부 2명 실종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4-06 18:56:00 수정 2002-04-06 18:56:00 조회수 2

폭풍주의보속에

해상에서 작업중이던 어부 2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30분쯤

해남군 송지면 학가리 200m앞 해상에서

3.45t급 어선을 타고 작업중이던

이 마을에 사는 44살

최재화씨가 실종됐습니다.



또한

비슷한 시각 여수시 화정면 낭도 인근 해상에서 0.3t급 목선을 타고

어장을 살피러 나갔던

61살 김종태씨도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