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주의보속에
해상에서 작업중이던 어부 2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30분쯤
해남군 송지면 학가리 200m앞 해상에서
3.45t급 어선을 타고 작업중이던
이 마을에 사는 44살
최재화씨가 실종됐습니다.
또한
비슷한 시각 여수시 화정면 낭도 인근 해상에서 0.3t급 목선을 타고
어장을 살피러 나갔던
61살 김종태씨도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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