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황중유 사용 다음달부터 의무화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4-09 09:34:00 수정 2002-04-09 09:34:00 조회수 0

다음달부터 광주지역에서는

황 함량이 0.3%이한인 저황중유를

사용해야 합니다.



환경부는 월드컵 개최도시의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저황 중유 사용 의무화 지역을 다음달부터 광주와 대전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광주지역 공장 등에서는

지금까지 사용해온 중유 대신

황함량이 0.3%이하인 저황 중유를

사용해야 합니다.



여수지역도 오는 7월부터

저황 중유 사용이 의무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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