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유달산 개나리꽃축제와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행사기간동안 궂은날씨때문에 차질을 빚은가운데 마무리됐습니다



해마다 개화시기를 맞추기에 애를 태우는

꽃축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서는

개최기간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ＥＮＤ▶



지난 주말 개막된 영암 왕인문화축제.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때문에 옥외행사를 실내로 옮겨 치르는등 행사일정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벚꽃이 모두 저버려

축제분위기를 반감시킨 점입니다



올해로 7번째 치러진 유달산 개나리꽃축제.



개나리 만개시기를 제때 맞추지는 못했지만

그나마 꽃이 피어있을때 개막돼 아쉬움을

덜어줬습니다



두 시군 모두 축제개최시기를

개화시기에 맞춰잡느라 마음을 졸이는 일을

해마다 되풀이하고있습니다



s/u// 그러나 이번 축제도 개화시기를 맞추지못해 꽃축제의 한계를 드러내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축제개최기간을

길게잡아 탐방객들이 여유있게 꽃을 감상하면서

프로그램을 즐길수 있도록하는 방안을

검토해볼때라는 지적입니다



◀ＩＮＴ▶

더우기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으로 외지관광객들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 축제기간을

늘리는방안이 설득력을 얻고있습니다

◀ＩＮＴ▶

MBC뉴스고 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