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대출에 필요한 교제비 명목으로
6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광주시 동구 금동 21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해 8월 26살 류모씨가
인터넷 게시판에 대출을 원하는
글을 올리자 이를 보고 접근해
대출을 받으려면 교제비가 필요하다며
6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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