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공직 사퇴시한이

오는 14일로 다가오면서

출마결심을 굳힌 공직자들의 사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ＶＣＲ▶

광역 단체장 선거와 관련해

이정일 서구청이 광주시장에 출마를

선언하고 공직을 사퇴한 가운데

정동년 남구청장이

무소속 광주시장 출마를 위해

내일 사퇴할 예정입니다



기초단체장의 경우

김종식 서구 부구청장이

서구청장 출마를 위해 공직을 사퇴했고

조보훈 전남도 정무 부지사가 순천시장,

김종식 목포 부시장이 완도군수,

박연수 진도 부군수가 진도군수에 출마하기 위해 공직을 그만뒀습니다



외부 기관으로 분류할수 있는

박재준 목포지방 해양 수산청장이

자리를 내놓고 신안군수 출사표를 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