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오늘 오전
광주 프린스호텔에서 광주지역 전문직업인들을 초청해 통일여론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는 광주지역 택시조합, 미용사회, 음식업협회,학원연합회 등 9개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인사 26명이 참석했습니다.
"남북문제에 관한 각계의 소리를 듣는다"라는 주제로 열린 오늘 간담회에서
강동현 평통 사무처장은 "남북문제에 관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