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뱅크 기탁 20% 늘어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4-26 11:23:00 수정 2002-04-26 11:23:00 조회수 0

◀VCR▶

어려운 이웃과 식품을 함께 나누는

푸드뱅크 사업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4분기동안 도내 23개 푸드뱅크 센터에는

모두 2천 7백건에

2억 4천만원 어치의 식품이 기탁됐습니다.



식품 회사와 식당 등 확보한 회원도

천4백 곳으로 지난해에 비해 20% 늘었습니다.



기탁된 물품은 사회 복지관과

저소득 가정 등 9천 9백곳에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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