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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 잇따라 조성된
문화 마을이 저조한 분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농업기반공사에 따르면
전남에서는 여수 율촌과 영암 도포 등
모두 5개 지구에 220여 필지의
문화 마을이 조성돼 분양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말까지
담양 수북과 함평 월야 지구만 50%를 넘었을뿐,
영암 도포와 여수 율촌등은
분양률이 고작 2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는
조성된 문화마을이 도시와 멀리 떨어져 있고
토지 수요도 한산한 곳이어서
수요자에게 큰 매력을 끌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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