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격하락과 소비둔화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있는 양식어민들을 돕기위해
전라남도 공무원들이 횟감팔아주기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에서는 어제 하루에만 500ｇ들이 100박스에 달하는 많은 횟감이 팔렸습니다.

여수서남해수 어류수협과 완도 서부해수 어류조합에 연락만하면
시중보다 훨씬 산가격에 양념류는 물론 매운탕용 부산물까지 모두 포장해 24시간안에 집까지 배달해줍니다

한편 전남에서는 지난해 모두 4만5천t의 양식어류가 생산됐으나 소비량은
겨우 만1천t에 그쳐 3만4천t의 재고가 남아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