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지역에 내려진
선거법위반 주의보가
일주일만에 해제됐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지난 20일
남구지역에 선거법 위반 주의보를 내리고
불법 사전 선거운동 2건을 단속한 뒤
오늘 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 선관위는
다른 선거구민에게 의정보고서를 배포한
모 시의원과 주민들에게 특정 입후보예정자를 홍보한 주민에게 경고 조치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광주지역에서는
선거법 위반 행위 33건이 적발돼
4명이 고발되고 14명이 경고를 받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