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을 뽑자 (리포트)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5-04 13:00:00 수정 2002-05-04 13:00:00 조회수 0

◀ANC▶

민주당 시,도지사 경선이 오늘 실시됩니다.



시,도민들은

인맥이나 바람, 학연이 아닌

지역 발전을 이끌

비전과 자질을 갖춘 인물을 원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지난 80년대 후반부터

민주당 깃발은 곧 당선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정권 교체를 바라는 일념 때문에

때론 시,도민의 뜻과는 다른, 그리고

함량 미달의 후보에게도 지지를 보내왔습니다.



지난 20년 변함없는 애정만큼

민주당은 시도민에게 빚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INT▶



올해 민주당 경선은 당원외에

절반이 공모된 시,도민으로 채워진 상황,



시민들은 이제는

인맥이나 학연,지연이 아닌

지역 발전을 바라는 밑바닥 인심을

그대로 반영해 줄 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INT▶



잇단 폭로와 금품 살포 시비,

상호 비방으로 반사 이익을 보는 후보보다

행정력과 청렴성을

두루 갖춘 인물을 특히 원하고 있습니다.



◀INT▶



변화와 개혁의 21세기,



광주.전남의 미래를 짊어질 비전과 자질을 갖춘 후보를 원하는 시,도민의 여망을



민주당 경선이,

그리고 선거인단이 저버릴 경우

민심의 커다란 벽에 부딪칠 수 밖에 없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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