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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공천에 실패한
허경만 지사가
차질없는 도정 수행을 직원들에게 주문했습니다
허경만 지사는
오늘 오전 정례 조회를 갖은 자리에서
지난 7년은 도정의 밑그림을 그린 시기였다며
전 공무원들은 동요하지 말고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라고 말했습니다.
허 지사는 또
이번 도지사 경선 실패는
자신의 30여년 정치 역정의 첫 실패로
남은 인생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겠으며,
도지사 퇴임이후에는
당분간 쉬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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