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주 5일 근무제에 대비해

일선 자치단체가 관광 인프라 구축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관광 활성화 추진기획단을 구성한데 이어

최근 백운산 4대 계곡 편의시설 확충과

가족과 함께하는 테마관광 코스개발등

10대 관광시책을 수립하고

광양관광의 브랜화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또,

주 5일제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전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매화축제와

매화마을을 상품화하고 옥룡사지를 발굴 복원해

광양 컨테이너부두와 제철소 산업시찰로

이어지는 패키지 관광상품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서기로 했습니다.